<작전명 발키리> 2009년을 여는 '서스펜스 스릴러'
작전명발키리사람들에게는 작전명발키리히로시마 작전명발키리원자폭탄이 투작전명발키리하되고, 우작전명발키리리나라의 광복으작전명발키리로 2차 세계작전명발키리대전이 끝나니까. 작전명발키리그러나 세계적으작전명발키리로 보면 일본보다작전명발키리 독일을 먼저 눌작전명발키리러야했고, 히틀러를작전명발키리 정복해야 지긋작전명발키리지긋한 전쟁에작전명발키리서 벗어작전명발키리날 수 있작전명발키리었다. 이 한 사작전명발키리람만작전명발키리을 제거하면, 작전명발키리바로 세계사작전명발키리가 바뀌는 

 

<해리포터>에 '볼드모트'가 있다면, 현실에서는 '히틀러'가 있었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며,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사람이 히틀러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딱 거기까지만 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우리나라의 광복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나니까. 그러나 세계적으로 보면 일본보다 독일을 먼저 눌러야했고, 히틀러를 정복해야 지긋지긋한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한 사람만을 제거하면, 바로 세계사가 바뀌는 것이었다! 히틀러는 총 17번의 암살시도가 있었고, 마지막 암살시도가 바로 '발키리 작전'이었다. 많은 암살시도가 있었지만, 발키리 작전이 역사상 가장 극적인 사건으로 꼽는만큼 서스펜스 스릴러에 일가견이 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캐스팅 단계부터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탐 크루즈와 그의 종교때문에 독일에게 문전박대당해 시끌벅적했던 그 작품이 바로 <작전명 발키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장 긴박한 모험!!

2차 세계대전 실화다.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인들의 맹목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독일 군통수권자.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연합군의 급습으로 큰 부상을 당한 슈타펜버그 대령(탐 크루즈)은 독실한 기독교신자로서, 이런 히틀러의 야만적인 학살에 의해 회의를 느끼고 있을 때, 반역자들의 모임에서 그에게 접근. 그는 이제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 행동대장 역을 맡는다. 그 앞에도 운이 따르는지, 히틀러 암살은 결코 쉽게 도달하는 목적지가 아니었다. 해서 그 모임 또한 행동이 신속하게 전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슈타펜버그는 '발키리 작전'을 이용한 암살 계획을 내놓는다. 분명 그 작전은 모험이었고, 무리수가 있지만, 슈타펜버그가 대담하게 일을 진행시켜 모두는 그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결전의 1944년 7월 20일,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해 슈타펜버그는 '늑대굴'로 향하고.. 오늘 세계를 구하느냐 마느냐는 그의 손에 달렸다!

 

 

극의 긴장감을 쥐었다폈다하는 것은 '브라이언 싱어'의 장기!!

<유주얼 서스펙터>로 한번에 관심을 집중받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맨'시리즈로 장르를 옮겨 볼거리와 그들의 고뇌를 모두 담아 찬사를 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모처럼 보여주는 것을 자제하고, 자신의 장기인 서스펜스 스릴러로 돌아왔다. 독일의 심장부에서 반나치 세력의 히틀러 암살모의가 그가 내건 카드였다. 그 당시 히틀러란 독일국민에게 있어서 절대군주와 다름없었다. 그의 말에 곧 법이었고, 군통수권자로써 그 파워나 포스나 굉장히 막강했다. 그런 자와 그의 추종자들과의 눈치싸움과 촉각을 곤두세우는 적절한 긴박감을 곳곳에 배치하여 눈을 뗄 수 없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지만, 영화는 의외로 무겁게 작전의 시기에 다가간다. '모든 계획은 언제나 어긋나기 마련'이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않고, 꽤 치밀한 작전임에도 우유부단함과 시행착오로 조금씩 틀어지긴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끌어안은 슈타펜버그의 대담성과 모험으로 영화는 극적으로 치닫는다. 인물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묘사하여 그들의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영화에 빠져들게하고, 등을 기대고 가만히 못 보게 하는 감독의 심리 전술은 영화 속에서 제대로 먹혀들었다. 긴장감 넘치면서도 촘촘하게 이야기를 하나씩 엮은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가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실력으로 단연 최고의 서스펜스를 보여줬다. 중간에 슈타펜버그 대령의 가족들이 나오는 심심한 장면에서만 눈을 부릅뜬다면 영화는 전체적으로 스릴 있었고, 흥미롭게 지켜보는 역사적 사실이었다.

 

 

 팽팽한 긴장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역시 대단하다!!

<작전명 발키리>의 가장 큰 장점은 팽팽한 긴장감 유지에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그들의 작전의 계획과 변수에서 허점들이 발견하지만, '만약에...'의 다른 방법으로 가정한다면 그 성공여부에 관해서는 확실히 장담을 못할 정도로 모험적이었다. 이 모험을 직접적으로 실행하는 행동대장격인 '슈타펜버그'를 맡은 탐 크루즈가 그만큼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영화 속 긴장감이 스크린 밖을 통해서도 그대로 전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한쪽 눈에 안대를 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그의 한쪽 눈은 열정과 대담함에 빛이 났고, 자신들의 자식들에게 오명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위대한 반역을 한 그의 모임의 일원들에게서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용감하고 위대한 행동에 대한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다. '테렌스 스탬프', '빌 나이', '케네스 브레너' 등 눈에 익은 배우들이 각자 역할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들의 개개인의 표정과 행동에서 관객들은 피를 말리고 숨을 죽였다.

 

 

기대만큼 잘 나온 작품. 2009년의 시작을 잘 끊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잠시 '맨'영화를 찍었다고 해서 거기에 스릴이나 긴장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의 눈을 만족시켰기에 그것을 기억할 뿐. 그에 반해 이번 영화는 담백했다. 큰 스케일이 아니었지만, 그에 못지 않는 땀나는 스릴이 영화를 지배했다. 그에 발맞춰 탐크루즈의 농익은 연기를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영화를 보는 내내 흐뭇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콜래트럴>을 제외하고는 배우보다는 그 화려함에 더 눈이 쏠렸는데, 홀로 영화의 축을 이끌면서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역시 듬직한 탐 크루즈였다. 2008년에는 <미스트>로 한해를 시작했다. 기대하지 않은 영화가 생각보다 공포감을 잘 조성해서 만족했고, 개인적으로 2008년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한해가 되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2009년은 <작전명 발키리>로 시작했다. 묵직하면서도 그들의 행동에 의미를 찾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모든 것을 커버할만한 <작전명 발키리>. 2009년 한해도 왠지 의미있고, 대단한 한해가 될 거 같다!
(출처: blog.naver.com/lalf85)